[ 교계 ]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4년 01월 06일(월) 09:25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오는 13일(월)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 성전에서 24차 정기총회를 연다.
이번 총회에서는 올해 다양한 선교대회를 준비 중인 KWMA가 회원 교단 및 단체들의 총대들이 모인 가운데 일정들을 확정할 예정이다. KWMA는 이미 지난 해 11월 한국선교지도자포럼을 열고 2014년의 주요 선교대회의 일정들을 보고한 바 있다.
KWMA는 올 5월 말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세계선교대회 출정식을 갖고 6월 중순부터 전국 79개 중소도시에서 '한국교회 연합선교 페스티벌'을 열 예정이다. 지역교회들과 KWMA 회원단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는 이 페스티벌에서는 특별새벽기도회, 목회자를 위한 선교세미나 등이 마련된다.
7월에는 계층별 선교대회를 연다. 계층별 선교대회에서는 어린이부터 청장년까지 계층에 따른 선교대회가 진행되고 선교사 자녀들을 위한 캠프도 별도로 마련된다. 7월에는 또, 한민족디아스포라 세계선교대회가 횃불선교센터에서 열린다. 전 세계 한민족 디아스포라 25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는 디아스포라 선교대회에서는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의 명령을 수행하기 위한 디아스포라들의 과제와 사명을 점검한다. 무엇보다 선교전략회의(NCOWE)와 지역별전략회의(RCOWE)도 7월 14일과 16일 열릴 예정이다. KWMA는 이번 총회에서 세계선교대회를 중심으로 한 각종 선교대회 준비와 관련된 결정 외에도 사업과 예산, 조직안도 심의하게 된다.
이번 총회에서는 올해 다양한 선교대회를 준비 중인 KWMA가 회원 교단 및 단체들의 총대들이 모인 가운데 일정들을 확정할 예정이다. KWMA는 이미 지난 해 11월 한국선교지도자포럼을 열고 2014년의 주요 선교대회의 일정들을 보고한 바 있다.
KWMA는 올 5월 말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세계선교대회 출정식을 갖고 6월 중순부터 전국 79개 중소도시에서 '한국교회 연합선교 페스티벌'을 열 예정이다. 지역교회들과 KWMA 회원단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는 이 페스티벌에서는 특별새벽기도회, 목회자를 위한 선교세미나 등이 마련된다.
7월에는 계층별 선교대회를 연다. 계층별 선교대회에서는 어린이부터 청장년까지 계층에 따른 선교대회가 진행되고 선교사 자녀들을 위한 캠프도 별도로 마련된다. 7월에는 또, 한민족디아스포라 세계선교대회가 횃불선교센터에서 열린다. 전 세계 한민족 디아스포라 25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는 디아스포라 선교대회에서는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의 명령을 수행하기 위한 디아스포라들의 과제와 사명을 점검한다. 무엇보다 선교전략회의(NCOWE)와 지역별전략회의(RCOWE)도 7월 14일과 16일 열릴 예정이다. KWMA는 이번 총회에서 세계선교대회를 중심으로 한 각종 선교대회 준비와 관련된 결정 외에도 사업과 예산, 조직안도 심의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