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기독공보, '읽혀지는 신문'으로 발돋움합니다

2014년 기독공보, '읽혀지는 신문'으로 발돋움합니다

[ 교계 ]

한국기독공보 webmaster@pckworld.com
2013년 12월 30일(월) 14:48
'한국기독공보'가 2014년을 출발하면서 지면을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특히 다양한 정보를 깊이있고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온라인(www.pckworld.com) 서비스를 강화했습니다. 또 정보의 다양화과 독자의 참여를 높여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읽혀지는 신문'을 지향했습니다.
 
1. 뉴스면 강화
 
기존 6면의 뉴스면을 8면으로 확대했습니다. 증면된 지면은 단순 보도형태의 뉴스 전달에서 벗어나 뉴스 속에 담긴 정보를 보다 심도있게 분석해서 기획 보도하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또한 지역뉴스면을 확대함으로서 전국 65개 노회는 물론 개교회에서 일어나는 소식을 신속하고 다양하게 전달합니다.

2. 최장수 기획 '아름다운세상'
 
우리 이웃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아름다운세상'의 내용을 보다 풍요롭게 기획합니다. 월 1회 '골목기행'을 통해 주말을 이용해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할 수 있는 우리 주변의 역사 흔적과 명소, 기독교 선교 현장 등을 소개합니다.

3. 평신도 참여율 확대
 
장로교여성신문과의 통합으로 여전도회 지면을 확대 운영해 온 본보는 평신도에게 다양한 정보 제공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기존 여전도회 2면 이외에 평신도 중심의 전문인 필자를 발굴 '4인4색 칼럼', '평신도 칼럼' 등을 신설했습니다. 또 '믿음의 기업인', '달리는 평신도' 등의 기획을 통해 우리 사회 각각의 영역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살아가는 기독인을 발굴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4. 목회ㆍ신학면 증면
 
목회면과 신학면을 분리함으로 보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목회면은 절기에 맞춰 목회 프로그램에 적용할 수 있는 목회 정보를 제공하고, 신학면은 세계 신학의 흐름을 소개함과 동시에 전문 필자를 통해 기독교 명저 다이제스트 등 새로운 기획을 선보입니다. 특히 이 시대에 걸맞는 영성의 장을 소개하기 위해 월 1회 '한국교회 수도원' 탐방을 신설합니다.
 
5. 선교ㆍ에큐메니칼
 
제10차 WCC 총회에서 다루어진 선교적 과제를 현장화 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이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6. 연중기획 '눈물'
 
'눈물'을 주제로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다양한 아픔의 현장을 돌아보고 선교적 대안을 찾고자 합니다. 그 첫 번째(1~3월)로 '이웃의 눈물'을 통해 '농부'와 '이주민', '장애인'의 아픔을 돌아보고, 4~6월엔 '오지의 눈물', 7~9월 '약자의 눈물', 10~12월 '교회의 눈물'을 기획했습니다.
 
7. 월별 특집 및 기획
 
오늘날 한국교회가 안고 있는 문제를 매달 특집 주제로 정해 문제의 원인과 현실을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또 우리사회와 교회가 소통할 수 있는 길을 찾고자 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전문가를 통해 기독교세계관으로 분석하고, 이에 교회가 어떻게 응답할 것인가를 연구하는 '기독교 세계관으로 세상읽기-프리즘'을 기획, 저널리즘의 역할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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