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경교회, 새 성전 헌당 및 임직예식

가경교회, 새 성전 헌당 및 임직예식

[ 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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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30일(월) 14:10
"영혼구원에 더욱 힘쓰는 교회"
  
   
【충북】충청노회 가경교회(박선용 목사 시무)는 지난달 29일 교회 창립 17주년을 기념해 성전 헌당 및 임직예식을 가졌다.
 
가경교회는 1996년 12월 30일 복대교회(신조우 목사 시무)가 교회 창립 45주년 기념으로 박선용 목사를 파송해 창립예배를 드린 후 지난 17년간 지속적인 성장을 해왔다. 지난 2012년 건축위원회를 조직한 뒤 대지 1673㎡ 위에 지상 4층 연면적 3074.74㎡ 규모의 새 성전을 건축하고 이날 헌당예배를 드렸다.
 
박선용 담임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주님께서 건축을 허락하신 것은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한 주님의 도구로써 사명을 감당하도록 인도하신 줄로 알고 주님의 지상명령인 영혼구원에 더욱 힘쓰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박선용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윤홍근 장로(증평제일교회)의 기도, 이규석 목사(동막교회)의 성경 봉독에 이어 노회장 최재국 목사(외평교회)가 '충고를 경청하는 지도자와 일꾼' 제하로 설교했으며, 전 노회장 정헌교 목사(강서교회)의 권면, 전 노회장 정삼수 목사(상당교회)의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가경교회는 이날 고영권 한상억 장로 전상수 강성구 김인규 안수집사 노이선 유경자 배애숙 김정옥 손수경 이미경 변선옥 황경애 권사의 임직식과 김란숙 박승남 장기녀 안옥자 명예권사 추대식을 함께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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