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I 모금 50억 원 돌파

CTSI 모금 50억 원 돌파

[ 교계 ]

박성흠 기자 jobin@pckworld.com
2013년 12월 27일(금) 10:38
"국내외 250명 선교후원"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가 설립한 비영리법인 CTS인터내셔널(이사장:감경철, CTSI)이 국내외 선교사업을 위해 모금한 금액이 50억 원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CTSI는 지난 12월 26일 CTS멀티미디어센터 11층 컨벤션홀에서 기념행사를 갖고 "CTS의 대표 간판 프로그램 '7000미라클'을 통해 250여 명의 국내외 사역자와 환우들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CTSI는 2010년 사단법인 CTS미션이라는 이름으로 국내외 재해지역의 선교사들을 지원했으며 CTS의 '7000미라클(김상복 신은경 진행)' 프로그램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을 전달하고 이들을 후원해왔다. CTS미션은 최근 CTSI로 이름을 바꾸고 섬김과 나눔을 바탕으로 해외 선교사와 작은 교회 목회자 등 국내외 이웃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공동대표이사 전용재 감독과 감경철 회장 등 CTS 관계자와 후원자 등 1백여 명이 참석했다.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