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정대협 시위 현장 방문

남선교회 정대협 시위 현장 방문

[ 교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3년 12월 27일(금) 10:02

"할머니들 힘내세요"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노복현) 회원들이 지난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105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현장을 방문했다.
 
회장 노복현 장로와 총무 이재수 장로, 사회봉사부(부장:손달극) 부원 등은 이날 '위안부 할머니'들을 만나 위로하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윤미향 상임대표에게 금일봉을 전달했다. 또한 '위안부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기도하며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회장 노복현 장로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만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기도해주는 것이 남선교회의 중요한 사역"이라며 "가슴 아픈 과거를 안고 사는 분들에게 연말을 맞아 남선교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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