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광교회, 소외계층 연탄 전달

대구신광교회, 소외계층 연탄 전달

[ 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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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27일(금) 09:33
청년ㆍ남선교회 참여, 22가정에 배달
 
   

【대구동ㆍ경북】대구신광교회(김화수 목사 시무)가 '이웃과 미소 짓는 교회'라는 비전을 갖고 지난 12월 14일,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청년부와 3ㆍ4ㆍ5남선교회가 주관이 되어 지역사회 22가정에 연탄을 배달했다. 봉사자들은 추운 날씨 가운데서도 구슬땀을 흘려가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
 
담임 김화수 목사는 "어려운 시기에 나누는 것만큼 큰 사랑이 없다"며, "성도들이 작은 것이라도 나누면서 기쁨과 보람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원하며 '이웃과 미소 짓는 교회'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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