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백석 회관 건립 후원약정 100억원 돌파

예장백석 회관 건립 후원약정 100억원 돌파

[ 교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3년 12월 27일(금) 09:31
"다음세대 보금자리 마련"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총회장:장종현)가 총회회관 건립을 계획하며 약정받은 후원금이 100억원을 넘었다.
 
예장백석 장종현 총회장과 총회관건립추진위원회가 최근 4차례 설명회를 열어 총회관 건립 동참을 요청한 결과, 소속 교회들과 성도들로부터 약정금액이 1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전해졌다.
 
추진본부장 이승수 목사는 "지난 10월 총회관건립추진위원회가 발족한 후 첫 모임에서 이미 53억원의 헌금이 약정됐다"고 밝혔다.
 
장종현 총회장은 "교단의 미래를 이끌어갈 다음세대를 위한 보금자리가 필요하다"고 선언한 후 전국을 돌며 총회관 건립 후원 동참을 호소했으며, "회관 건립에 따라 교단에 대한 소속감과 자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약정이 계속 답지하며 마음이 모아진다는 사실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런 상황에서 기초돌 마련을 위한 약정헌금 납부도 답지하고 있다. 건립추진위는 총회본부에 상황판을 마련하고 계속해서 납부 상황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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