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3년 12월 11일(수) 17:02

연합회 임원회, 來 14일 실행위원회 개최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노복현)는 제11차 임원회를 10일 전국연합회 회의실에서 열고 현안을 처리했다.
　
각 부서 보고에 이어 진행된 안건처리를 통해 실행위원회 일정을 1월 14일 오후 1시 기독교연합회관 17층에서 갖기로 결정했다.
　
또한 남선교회 부울경협의회가 인도에서 선교 중인 진병곤 장로를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파송 선교사로 임명해 줄 것을 요청한 것과 관련해 허락했다.

전국연합회 산하 국내선교부와 사회봉사부가 추진하는 자립대상교회 및 사회봉사기관 지원사업에 대해서는 지원처 선정을 실무임원회에 위임하기로 했다.
　
한편 회장 노복현 장로가 취임공약으로 밝힌 전국 67개 지연합회 순방이 11일 찾은 제주노회연합회로 마무리됐다. 노복현 장로는 전국 지연합회를 돌며 중점 선교사업을 소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발전방안을 함께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