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선교회 국토종주 완주

자전거선교회 국토종주 완주

[ 교계 ] 자전거선교회 국토종주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2년 09월 04일(화) 14:57
   

총회 스포츠선교후원회 자전거선교회(회장:정판식)는 지난 8월 27~31일까지 경기도 양평에서부터 부산 낙동강 하구둑까지 총회 창립 100주년 기념 자전거 국토종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예수사랑 나라사랑 국토사랑'이란 슬로건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15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해 총회 창립100주년을 축하하고, 본교단 제97회 성총회를 기원했다.

특히 행사 기간에는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영향으로 종주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예수사랑 총회사랑 나라사랑의 믿음과 의지로 마지막까지 7명의 목회자들이 종주를 완주한 것.

정판식목사는 "국토종주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태풍 중에 종주는 아무나 할 수 없고, 더군다나 두개의 태풍 중에 거센 비바람을 뚫고 국토를 종주한 것은 국토종주 최초의 일"이라며 "총회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국토종주의 의미를 새기면서 금년 97회기 총회의 성총회를 기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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