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공보 webmaster@pckworld.com

2012년 08월 30일(목) 15:16

북한 내 한류 현상과 탈북민 성공기를 다룬 연극이 가나의집 열림홀에서 연이어 공연된다. 7일과 8일 양일간 무대에 오르는 '스타트! 스타-T!'와 오는 13∼15일 공연되는 '아랫동네 날라리'로 평일에는 8시, 토요일 4, 7시에 각각 열린다. 두 작품 모두 기존의 북한을 소재로 한 연극과 달리 코믹한 구성과 내용으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통일문화연구원(이사장:라종억)이 주최하고 극단 하늘연어(대표 조재리)에서 제작을 맡았다. 공연 문의는 전화(02-553-3944)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