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협 정의평화위, 국민일보 정상화 촉구

교회협 정의평화위, 국민일보 정상화 촉구

[ 교계 ] 국민일보 정상화 촉구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2년 08월 28일(화) 11:44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이해학)는 지난달 23일 기독교회관에서 '국민일보 정상화 촉구 기자회견'을 갖고, 그 동안의 갈등을 마감하고 노사 화합의 큰 틀에서 새로운 미래를 만들 것을 촉구했다.
 
국민일보는 지난해 12월23일 파업에 돌입, 1백73일간의 장기파업 끝에 지난 6월 14일 파업 기자들이 업무에 복귀하면서 마무리되는 듯 보였다. 그러나 파업종료 5일 후인 6월 19일 사측에서 돌연 해고 1명, 권고사직 3명 등 총 13명에게 징계를 결정하자 NCCK 정의평화위원회는 "기독교 신앙에 위배되는 해고를 철회하고, 노사화합의 큰 틀에서 새로운 미래를 만들 것"을 촉구하며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발표했다.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