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2년 08월 24일(금) 10:48

본교단 청년회전국연합회가 지난 18일 서울 노량진교회에서 제64차 정기총회를 열어 신임 임원단을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전국 노회에서 10여 명의 총대와 장청 동우회 관계자 등 60여명 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정기총회는 '청년이여 이 땅을 회복하라'를 주제로 열려 박요한씨(금호교회)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총회 개회예배는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KSCF) 박병철부장의 인도로 김정호부회장의 기도, 변창배목사의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제하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장청동우회장 박준철씨는 격려의 글을 통해 "오는 12월 제18대 대통령선거를 통해서 젊은 청년이 일어나야 한다"며 "이 민족과 한국교회를 위해 이 땅을 회복하라고 명령하신 하나님의 뜻을 실천해야한다"고 전했다.
　
이번 총회에서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박요한 <부>김택 김정호 ▲회록서기:김준 <부>황정아 ▲회계:김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