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교회자립임원 연합수련회 개최, 교회자립지침 3차3개년 정책 협의

노회교회자립임원 연합수련회 개최, 교회자립지침 3차3개년 정책 협의

[ 교단 ] 노회교회자립임원 연합수련회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2년 08월 16일(목) 15:42
전국 64개 노회 교회자립위원회 임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교회의 부흥을 염원하고, 자립대상교회를 위한 정책을 논의했다.
 
총회 교회자립위원회(위원장:오정호)는 지난 13일 충남 공주에 있는 공주원로원에서 '제96회기 노회교회자립임원 연합수련회'를 개최했다.
 
총회교회자립 2013년 지침과 3차3개년 정책을 협의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수련회는 1백4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회자립정책 설명과 사례발표, 노회별 교회자립사업현황과 지원현황, 종합토론 및 연결노회간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위원장 오정호장로(대광교회)는 "1차3개년 기간 동안 3백34개 교회가 자립했고, 2차3개년 기간 동안에는 2백10개의 교회가 자립했다"며 "3차3개년(2013~2015) 사업이 교회자립사업의 완성과 장기적인 교회자립사업의 토대를 다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전했다.
 
이날 수련회 개회예배는 김덕수목사의 인도로 김재수목사의 기도, 유종만목사(시온성교회)의 '교회의 권세'제하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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