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미, 에이미 그랜트 새 음반 발표

다미, 에이미 그랜트 새 음반 발표

[ 문화 ] 에이미 그랜트 등 새 음반

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12년 08월 13일(월) 13:50
싱어송라이터 다미 싱글앨범, Intimacy:친밀함
 
   
지난해 한국과 호주에서 정규 앨범을 동시 발표했던 싱어송라이터 다미가 싱글앨범 'Intimacy:친밀함'을 발표했다. 정규앨범과 크리스마스 앨범에 이어 세번째. 친구를 향한 진솔한 고백을 담은 '친구야', 결혼 축하곡으로 만든 '사랑을 주세요', 한국과 일본 등을 오가며 여러 모양으로 섬기는 사역자들을 만난 후 쓴 '위로' 등 하나님, 사람과의 친밀함을 자작곡을 통해 노래하고 있다. 다미 특유의 진솔한 가사와 안정된 가창력이 돋보인다.
 



에이미 그랜트, 'Rock of Ages…Hymns&Faith'
 
   
크리스찬 팝의 여왕, CCM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에이미 그랜트(Amy Grant)의 새 음반이 출시됐다. 찬송가를 모던 스타일로 재해석한 것. 그래미 어워드 6회, 도브 어워드 22회 수상에 빛나는 그녀는 이번 음반에서 심플하면서도 감동을 안겨주는 어쿠스틱 팝과 컨츄리 사운드로 '언제 어디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한다. 그녀의 남편이자 컨츄리뮤직의 스타인 빈스 길(Vince Gill)이 프로듀서와 기타리스트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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