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2년 01월 03일(화) 15:48

서울동노회(노회장:문영용)가 지난해 12월 27일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내 노회 사무실에서 총회창립1백주년기념 세계선교활성화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세계선교활성화위원회 위원장 문영용목사는 이번 발대식의 의의에 대해 "서울동노회의 이번 세계선교활성화위원회 발대식은 총회에서 추진하는 총회창립100주년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회기 내 단일 노회로는 최초로 그 기념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라며 "국내로는 각 부서별 특별사업과 국외로는 각 지교회의 해외선교 현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동노회는 이번 회기 동안 권역별로 선교 현장을 중점적으로 방문하고，한국교회 해외선교 1백주년 선교대회，기념교회 1백교회 설립，1백처 선교사 파송하기 운동 추진，서울동노회 선교 홈페이지 개설，서울동노회 세계선교 약사 발간 등의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이날 발대식 전 부위원장 이석형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회계 김근호장로의 기도，위원장 문영용목사의 '다윗의 특별용사위원회' 제하의 설교，전노회장 이일랑목사의 기도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