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새해 맞아 지면이 달라집니다

2012년, 새해 맞아 지면이 달라집니다

[ 교계 ]

안홍철 기자 hcahn@pckworld.com
2012년 01월 02일(월) 13:59
2012년 새해를 맞이하여 한국기독공보가 지면 쇄신과 함께 더욱 다양한 볼거리와 읽을거리로 독자 여러분 곁에 다가 갑니다.
 
총회 창립 1백주년을 맞으며 본보가 기획한 '총회 창립 1백주년'은 기존 기획 외에 교회사가 김수진목사의 '총회장 열전'을 신설,총회의 과거와 현재 및 미래를 역대 총회장들을 통해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제96회 총회 주제 '소금과 빛'에 맞춰 나눔과 섬김 면의 기존 '빛나는 교회,소금같은 교회' 외에 농아인들을 향한 교회의 관심 프로젝트 '데프 스토리(Deaf story)'를 신설합니다. ,
 
독자들의 교양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기존의 연재와 새 연재를 재구성하여 '삶의향기' 면을 새롭게 열어갑니다. 본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시인들의 '동인시단',우리말과 섞어쓰며 쉽게 배우는 '재밌는 영어',말씀앤무비와 포토에세이 등이 여러분의 삶을 향기롭게 해드릴 것입니다.
 
교육면엔 자라나는 다음세대의 품성을 위해 좋은나무 성품학교가 제공하는 '성품교육'을 새롭게 연재하며,평신도면도 신설,'리더십 칼럼' 등 다양한 내용으로 채워지게 됩니다. '생명밥상이야기'도 새롭게 선보입니다. 하나님 주신 창조세계를 지키며 인간을 살리는 유기농밥상과 지구촌 곳곳에서 기아로 죽어가는 이들을 살리는 생명밥상에 대한 캠페인을 통해 총회가 추진해온 생명살리기 운동의 맥을 이어갈 것입니다.
 
아울러 문화면엔 '빈방있습니까'의 연출가 최종률장로의 문화선교칼럼을 통해 이 시대 문화선교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갈 것입니다. 젊은이를 위한 팡세,크리스찬 연애코칭,병영상담,디지털 팁 등 기존의 연재들은 계속됩니다.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애독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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