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서교회 20일 '사랑의 쌀' 나누기

항서교회 20일 '사랑의 쌀' 나누기

[ 교단 ]

한국기독공보 webmaster@pckworld.com
2011년 12월 27일(화) 15:57
【부산】항서교회(나재천목사 시무)가 성탄과 연말을 맞아 지역주민에게 쌀을 나누는 행사를 열었다.
 
   
이 교회는 지난 20일 인근 부용, 부민동, 동대신동, 서대신동 지역의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2백12가구에 세대별로 20kg 및 10kg 쌀 1포씩을 전달했다. 총 8백20만원 상당이었으며, 성도들의 정성어린 헌금으로 준비됐다.
 
담임 나재천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쌀'을 나누고 정을 베풀어, 행복하게 함께 사는 살기 좋은 부산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의미를 밝혔다.
 
항서교회는 그동안 지속적인 나눔과 섬김을 통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교회'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부설 유치원과 경로대학을 운영하는 등 교육사역을 열정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