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나누는 '진짜 이웃' 되자

사랑을 나누는 '진짜 이웃' 되자

[ 교단 ] 충청노회,사랑나눔 프로젝트 전개

한국기독공보 webmaster@pckworld.com
2011년 12월 27일(화) 15:26
【충북】 충청노회(노회장:박경천)는 지난 20일 도안제일교회(김승한 목사 시무)에서 사회봉사부(부장:강병직) 주관으로 '2011년 사랑나눔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충청노회 산하 60여 개 교회의 지원으로 열린 이날 사랑나눔 프로젝트에는 시찰별로 한 가정당 20kg씩 총 1백50가정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으며 청주여자소년원,청주농안인교회,새암다문화,괴산기초푸드뱅크 등 4개 기관에 성금을 전달했다. 방승필목사(목도중앙교회)의 인도로 열린 이날 예배는 부노회장 김승한목사(도안제일교회)의 기도에 이어 사회봉사부장 강병직목사(개신교회)가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제하로 설교했으며 이 자리에 참석해 격려사를 전한 총회 사회봉사부장 최세근목사(송탄한마음교회)는 "사랑을 행하는 사람이 진정한 이웃"이라며 "충청노회가 사랑나눔 행사를 통해 오병이어의 기적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노회는 지난 3년간 매년 50여 개 교회가 사랑나눔 프로젝트에 참여한 결과 총 1천2백만원의 성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으며 오는 2012년 5월에는 베트남 호치민시에 사랑의 집짓기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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