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건축위원회,임원회 자문위원회로 허락

울릉도건축위원회,임원회 자문위원회로 허락

[ 교계 ] 울릉도(독도)선교100주년기념관건축위원회 소위원회 회의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1년 12월 27일(화) 15:15
   

울릉도선교1백주년기념관 건립을 추진하기 위해 조직된 '울릉도(독도)선교100주년기념관건축위원회(위원장:이승영,이하 울릉도건축위원회)'가 총회 임원회 자문위원회가 됐다.
 
총회 임원회는 지난 임원회 회의에서 울릉도건축위원회가 총회 자문위원회에 포함시켜달라는 건을 허락하고,기존 총회 특별위원회인 '독도영토수호 및 울릉도선교백주년기념관건립위원회(위원장:이순창)'의 명칭이 혼선을 빚을 수 있고,이미 울릉도선교1백주년기념관 건축에 관한 건은 울릉도건축위원회에서 담당하고 있는 만큼 특별위원회의 명칭을 변경하기로 했다. 이로써 특별위원회의 명칭은 '독도영토수호위원회'로 변경됐다.
 
한편,울릉도건축위원회는 지난 22일 분당 새벽월드센터에서 건축소위원회를 열고,설계 계약을 체결했다. 울릉도(독도)선교100주년기념관은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에 위치한 도동제일교회 바로 앞쪽에 지하 1층,지상 5층 건물로 세워진다.
 
이와 함께 이번 소위원회에서는 건축모금과 연계해 서울ㆍ경기,서부,중부,동부,제주 등 권역별로 독도 관련 세미나를 5회 전개하기로 하고,세미나 전개시 모금 동참을 적극 독려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매스미디어를 통해서도 대담 프로그램 방송을 추진하고,ARS 모금 등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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