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자원부 역대 총무 및 간사 '한자리에'

교육자원부 역대 총무 및 간사 '한자리에'

[ 교단 ] 20일 퇴직 선배 초청 모임,서울 을지로교회 후원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1년 12월 26일(월) 15:38
총회 교육자원부 직원들이 퇴직한 선배들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교육자원부는 역대 총무와 간사 모임을 20일 서울 앰배서더호텔에서 열었다. 홍순화부장과 김치성총무를 비롯해 현직 실무진들은 14명의 선배 기독교교육 전문가들의 고견을 청취하고 부서 사업과 발전을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부장 홍순화목사는 "한국 기독교교육의 발전을 이끌어온 선배님들의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교육부를 거쳤던 김봉익목사,이승하목사,김수진목사,김암장로,김학명목사,맹용길목사 등은 "총회 교육을 이끌어가는 만큼 긍지를 갖고 일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모임은 교육자원부 실무진을 다수 배출하고 교육목회에 남다른 관심을 보이고 있는 을지로교회(안재평목사 시무)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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