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노회,'사랑 나눔 운동' 펼친다

익산노회,'사랑 나눔 운동' 펼친다

[ 교단 ] 내년 1월 13일,북문교회서 모여 익산시내 150명 가정으로 출동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1년 12월 20일(화) 16:33
익산노회(노회장:정기덕)가 사회봉사부(부장:안성국) 주관으로 2012년 1월 13일(금) 이리북문교회(백종대목사 시무)에서 '사랑 나눔 운동'을 실시한다. 노회가 속한 지역의 소외된 이웃 1백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고 노회와 지교회가 하나되어 익산시 구석구석을 섬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를 준비한 익산노회 사회봉사부는 섬기는 교회상을 정착시켜 전도하는데 작은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를 위해 익산노회는 현재 당일 1백50명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사랑의 선물을 전달할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하고 있으며,구호기금과 물품도 함께 접수 받고 있다. 행사 당일인 13일 오전 익산노회 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북문교회에 모여 함께 예배를 드린 뒤 익산시내 곳곳으로 일제히 흩어져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게 된다. 익산노회는 이번 사랑 나눔 운동을 통해 비교인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생활보호 대상자와 차상위계층 시민들을 비롯해서 노회 산하 교회들이 추천한 어려운 형편의 가정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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