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교육대학원 총동문회 12일 '송년의 밤'

평신도교육대학원 총동문회 12일 '송년의 밤'

[ 교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1년 12월 20일(화) 15:26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산하 평신도교육대학원 총동문회(회장:최내화)가 '송년의 밤' 행사를 12일 장신대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열었다.
 
   
평대원 동문과 가족 4백여 명은 이날 기수 별로 모여 그동안의 안부를 나누고, 생업과 가정을 위해 서로 기도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1부 경건예배에서는 평대원장 김삼환목사(명성교회)가 '새 시대를 위하여'를 주제로 설교했으며, 2부 축하시간에 1기 정승준장로와 2기 김용재장로에게 장한동문상을 수여했다.
 
이어 3부는 축제 한마당으로 꾸며져 전국교역자부인회연합회 중창단의 찬양과 우희상장로의 하모니카 연주, 홍정우ㆍ최민정씨의 이중창, 한국목사합창단의 찬양 공연이 계속됐다.
 
총동문회장 최내화장로(충신교회)는 동문들에 대한 인사말로 "평대원 동문들이 총회와 한국교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일꾼이 되자"고 전했다.
 
평신도교육대학원은 올해 창립 20년을 맞았으며, 그동안 1천6백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대학원에 입학하면 조직신학과 교회사, 기독교교육 등을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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