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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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k ]

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11년 12월 15일(목) 14:45
너는 나의 시인이라(이재규 지음/두란노)

한국과학기술원 경영대학 이재규교수의 시집. 자신을 '주님의 시인'이라고 표현하는 그는 독자들이 '주님의 시'를 읽고 성경을 더 읽게 되기를, 하나님을 더 알게 되기를, 더 기도하게 되기를 소망하고 있다.
 

멘토 리더십(토니 던지 지음/도서출판 토기장이)

예수님의 섬김에 토대를 둔 멘토 리더십을 소개한다. 하나님의 창조 목적에 맞도록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것, 타인의 삶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그들을 또 다른 리더로 세워가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로버트 펠코너-어느 음악가의 여정(조지 맥도널드 지음/쿰란출판사)

한 개인이 어떻게 사회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에 대해 내면의 자아 의식을 통해 해답을 제공하고 있는 소설이다. 소년 로버트는 자연과 인간에 대한 사랑으로 주변의 이웃을 감싸안으며 희망을 선사한다.
 

천국에서 보낸 9일(매리에타 데이비스 지음/브니엘)

9일간 혼수 상태를 보낸 후 깨어난 여성 매리에타의 천국 경험기. 처음 그녀의 이야기가 책으로 출간돼 사람들에게 알려진지 1백년 이상 지났지만 여전히 사랑을 받고 있다. 흥미진진한 구성이 돋보인다.
 

출애굽기 그 다음이 뭐였더라(이소윤외 공저/하늘산책)

경력 25년의 역사문화다큐 전문작가와 인도네시아 선교사역을 펼치고 있는 목사 등이 공동으로 집필한 책. '성경을 소설처럼 재미있게 읽을 수는 없을까?'란 궁금증으로 시작해 성경을 4가지 키워드로 풀어냈다.
 

예수님을 바라보라(로이 헷숀 지음/CLC)

2차 세계대전 이후 복음전도자로 활약한 로이 헷숀 시리즈, '갈보리 언덕'의 후속편이다. 이 책이 가리키는 방향과 줄거리는 모두 '예수님'에게로 귀결되고 있으며 예수님만 바라볼 수 있도록 독자들을 이끈다.
 

영향력 있는 예배 인도자(론 케놀리 지음/예솔)

21세기 가장 영향력있는 예배 인도자 중 한사람인 론 케놀리목사의 저서가 처음으로 한국에 번역 출간됐다. 다양한 사역 경험을 통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향력 있는 예배 인도에 대한 8가지 핵심을 전해준다.
 

감사절에 주신 말씀(조세제 지음/가치창조)

전체 4부로 구성해 이스라엘 절기에 대한 감사를 신학적으로 정리하고 감사절 설교, 묵상가이드북 등을 수록했다.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을 품고 찬양할 때 충만한 신앙으로 가는 길이 열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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