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노회 훈련원 교회행정세미나

여수노회 훈련원 교회행정세미나

[ 교단 ] '기준과 원칙있는 교회행정으로 균형이뤄야'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1년 11월 22일(화) 17:12
여수노회 훈련원(원장:오현석)이 지난 17일 여수복된교회(김성환목사 시무)에서 교회행정세미나를 개최했다.
 
노회와 훈련원관계자 목사 장로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는 '건강한 교회를 위한 교회행정세미나'를 주제로 신영균목사(경주제삼교회)가 강의했다.
 
신 목사는 "목회자가 교회행정을 통해서 기준과 원칙을 정하여 공평하게 처리하고,교회 내에서는 화평과 덕을 세우는데 앞장서 긍지와 자아실현을 위한 충성된 일꾼이 되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관계와 과업의 균형을 이루는 건강한 교회를 이루어가자"고 주문했다.
 
오현석원장은 "이번세미나를 통해서 노회원들이 교회행정에 대한 공감과 새로운 이해와 다짐을 하는 귀한 재충전의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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