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단 ] 온누리교회 추수감사주일 의미 되새겨
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11년 11월 22일(화) 16:43
▲ 온누리교회는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해 지난 20일 헌혈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
온누리교회(이재훈목사 시무)는 지난 20일 헌혈을 통해 추수감사주일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해 동안의 감사 제목을 되돌아보고 헌혈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것. 이를 위해 한주 전부터 전 교인을 대상으로 헌혈신청서를 배부하고 추수감사주일로 지킨 지난 20일에는 서빙고 및 양재 성전에 헌혈차를 마련하는 등 직접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참여하지 못한 성도들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헌혈의집을 방문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눌 예정이라고.
담임 이재훈목사는 "헌혈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하나님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기 위함"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