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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5일(화) 16:48

【전북】익산노회가 지난 7일부터 양일 간 대장교회(장세준목사 시무)에서 제8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임원을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노회장 유종영목사(영광교회 시무)의 인도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김진철장로(한울교회)의 기도，부노회장 황철규목사의 "내가 붙드는 나의 종" 제하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설교에서 황철규목사는 "온유하고 겸손하며 감싸고 치료하며 세우시는 예수님은 어려워도 낙심하지 아니하고 십자가를 통해 구원을 이루신다"면서，"예수님을 본받아 하나님이 기뻐할 노회원이 되어 예수님의 섬김을 실천하자"고 권면했다. 성찬식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 자매임을 확인한 익산노회원들은 이어진 회무에서 노회장에 정기덕장로(북문교회)를 선출하는 등 임원을 선출했다. 목사임직예식에서는 박세관，홍성수，전승 씨 등이 안수를 받았다.

이날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정기덕 <부>황철규 이정수 ▲서기:문광열 <부>정경호 ▲회록서기:양종배 <부>문병윤 ▲회계:김시환 <부>김학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