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보느랴 고생했어요~ 우리 파티해요"

"수능보느랴 고생했어요~ 우리 파티해요"

[ 문화 ] 미제이 수험생 위로 '수능파티'

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11년 11월 15일(화) 14:50
   

크리스찬 연예인 공동체 미제이(MEJ)와 함께하는 '수능파티'가 지난 10일 7시 반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 볼륨홀에서 열렸다.

'수능파티'는 수능시험 당일 수험생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된 자선공연. 올해로 2번째 열린 이날 수능파티에는 '이태원 프리덤'으로 대중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UV와 신인그룹 Bring the nosie, 미제이밴드 등이 참여해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좌석 없이 스탠딩으로 진행돼 열기를 더했으며 수험표 추첨을 통해 선물 증정의 시간도 있었다. 공연 중간 무대에 오른 손종원목사는 "눈에 보이진 않지만 가장 중요한 손님이 여기 계신다"며 "여기 모인 여러분들 한사람 한사람을 하나님께서는 너무 사랑하신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