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유지재단 당연직 이사 수 상향 조정

총회 유지재단 당연직 이사 수 상향 조정

[ 교단 ] 8일 이사회 회의 통해 당연직 이사 1명 늘려, 이사장 김삼환목사 유임 비롯 임원조직 완료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1년 11월 14일(월) 15:55
   
▲ 총회 유지재단 이사회 제96회기 1차 회의가 8일 열렸다.

총회 유지재단 당연직 이사 수가 1명 늘어난다.

총회 유지재단 이사회는 8일 사무실에서 회의를 열어 당연직 이사 수를 현행 4명에서 산하기관 대표 1명을 추가해 5명으로 조정했다. 추가 파송 1인은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이 된다.

또 회의를 통해 이사장에 김삼환목사가 유임됐으며,서기이사 김상종목사와 회계이사 박계균장로를 선출하는 등 임원조직을 완료했다. 1백주년기념관 운영위원회 위원들도 새롭게 선임했다.

또 총회임원회가 요청한 '미국 남장로교 한국선교회 유지재단 소유 대지와 건물 기증에 따른 실사'에 대해서는,부동산 내용과 무상증여에 따른 소유권 이전 등기절차 등을 확인하고 정보를 공유했다.

이밖에 전국은퇴목사회가 요청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의 본교단 총회 지분 가운데 약 20평을 은퇴목사들의 사무실로 사용토록 허락해 달라'는 안은 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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