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1년 11월 14일(월) 15:53

CBS(사장:이재천)가 주최하는 전도컨퍼런스가 11차를 맞아 '2012년 전도계획-실천 컨퍼런스'란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24일 전주 양성교회(전북지역)에서 시작되며，28일 구미상모교회(경북)，29일 새목포제일교회(전남)，12월 1일 동탄순복음교회(수도권남부)，12월 6일 일산예일교회(수도권북부)，12월 8일 기장로교회(경남)에서 연이어 열린다.

행사를 기획한 CBS부흥한국 박성준목사는 "목회현장에서 전문성과 참신한 전도 열정으로 큰 부흥을 일으킨 강사를 초빙해 전도훈련 내용을 나누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강사는 손현보목사(세계로교회)，이신웅목사(신길교회)，김상현목사(부광교회)，김문훈목사(포도원교회)，이동석목사(능력교회)，이기용목사(서산성결교회)，이석우목사(늘푸른진건교회)，이바울목사(거창순복음교회)，박동찬목사(일산광림교회)，손문수목사(동탄순복음교회) 등이다. 이들은 작은교회 전도하는 법，관계전도，농어촌전도，전도에 있어 성도의 역할，전도자의 잠재력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CBS는 2008년부터 전도컨퍼런스를 마련하고 있으며，5만명 이상이 집회 때마다 참석하는 것으로 주최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