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와 협력,군 복음화에 전력

총회와 협력,군 복음화에 전력

[ 교단 ] 군선교후원회 조찬기도회 주관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1년 11월 08일(화) 17:07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선교부(부장:신동자)가 지난 7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강당에서 열린 총회 군선교후원회 조찬기도회를 주관했다.

재경연합회 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한 여전도회 전국연합회는 기도회에서 군선교와 민족의 앞날을 위해 한 목소리로 기도하고 군선교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심을 갖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예배에서는 전국연합회 총무 이윤희목사가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제하의 설교를 전했으며, 이오르 중창단이 특송으로 아름다운 찬양을 선사했다. 설교를 통해 이윤희목사는 "하나님은 성경에서 요나는 불순종의 자리에서 하나님께 '어디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면서, "우리가 있어야 할 자리는 사명의 자리이며 은혜의 자리이자 죽음의 자리가 되어야 하는데 늘 하나님의 물으심에 '내가 여기에 있다'고 대답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날 기도는 김연경장로(전국연합회 부회장)와 박인자권사와 신성애장로(전국연합회 부회장), 김순희장로(전국연합회 회계) 등이 맡았다. 한편 예배 후 전국연합회 회장 민경자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군선교는 여전도회가 애정을 갖고 지원하고 있는 사역"이라면서, "총회와 협력해 군 복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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