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일 헌금으로 보내준 사랑 감사합니다"

"한주일 헌금으로 보내준 사랑 감사합니다"

[ 교단 ] 대전서노회 119회 정기노회,이혜영선교사 회복 감사 인사

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11년 11월 08일(화) 16:58
   

      황종연목사

대전서노회는 지난달 18일 세계로교회(김성기목사 시무)에서 '그리스도인,세상의 소금과 빛,착한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을'을 주제로 제1백19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목사 2백58명,장로 1백17명 총 3백75명이 참석한 이번 노회에는 투표자 3백40명 중 3백9표를 얻은 황종연목사(선교중앙교회)가 신임 노회장으로 선출되는 등 임원을 개선하고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이번 노회에는 생명살리기위원회,노회분립연구위원회가 폐지되는 한편 독도영토수호 및 울릉도선교백주년기념관 건립위원회(위원장:김상인)가 새롭게 구성됐으며 성서신학원의 정관을 일부 수정하고 노회 계약직원을 채용하기로 했다. 또한 특별감사위원회를 임원회에 일임해 구성하고 회계 감사에 불성실한 부서 및 위원회를 재감사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노회에는 미확인 폐질환으로 투병 후 회복한 이혜영선교사가 남편 장동만선교사와 함께 단상에 올라 '한주일 헌금'으로 관심을 보여준 노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대전노회는 현재 투병 중에 있는 조인창,이윤종목사를 위하여 새로운 '한주일 헌금'을 실시하기로 했으며,유자녀 장학금 및 유가족 돕기(자녀 장학금) 방안 마련을 위해 임원회에 연구위원을 두고 연구하기로 했다.

새롭게 개선된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황종연 <부>최석락 권민 ▲서기:임형진 <부>주명종 ▲회록서기:김동춘 <부>정영협 ▲회계:류인철 <부>박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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