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특공여단 함박교회 기공식

203특공여단 함박교회 기공식

[ 교단 ]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1년 11월 08일(화) 16:26
   

203특공여단 함박교회(정해목사 시무)가 지난 4일 임종남권사(동숭교회)와 소망교회(김지철목사 시무)의 후원을 통해 부대안 예배당 기공식을 가졌다.

정해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기공예식은 이신영장로(소망교회)의 기도, 전정렬권사(소망교회)의 성경봉독, 문장옥목사의 설교, 임무송집사의 건축준비 설계보고, 김철훈총무(총회군농어촌선교부) 김정운목사(대전서 군농선교부) 박하원회장(조치원교회연합회)의 축사와 박영배여단장의 인사, 노명현목사의 기공식기도, 이정우목사(무열대교회)의 2부 만찬기도 등으로 진행됐다.

정해목사는 "임종남권사님과 소망교회의 사랑으로 예배당 기공식을 갖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세워질 예배당이 군선교사역에 새로운 원동력이 되고 병사들의 평안한 안식처, 기도처소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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