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특별재심 본격화

총회 특별재심 본격화

[ 교단 ] 위원장 강병만목사 선임

김성진 기자 ksj@pckworld.com
2011년 11월 08일(화) 15:44
   

강원노회장과 기소위원장이 제출한 총회특별재심이 시작됐다.

총회 특별심판위원회는 지난 4일 총회 회의실에서 제96회기 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강병만목사(청담교회)를 선임하는 한편 제96회 총회에서 결의된 강원노회장이 제출한 총회특별재심 청원에 대해 재심의에 들어갔다.

이날 회의에서 재심의하기로 한 특별재심건은 강원노회 영월교회 목사가 강원노회 기소위원장을 상대로 제기한 상고건 판결에 대한 특별재심건으로 지난 제96회 총회에서는 재석 1천1백53명 중에서 찬성 9백84명으로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얻어 특별재심을 결의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선출된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위원장:강병만 ▲서기:한상영 ▲회계:함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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