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정체성 관련 주제 선정키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관련 주제 선정키로

[ 교단 ] 위원장 고용수목사 선정, 97회 주제 연구

김성진 기자 ksj@pckworld.com
2011년 11월 08일(화) 15:23
   

총회 주제연구위원회는 지난 4일 총회 회의실에서 제96회기 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고용수목사(중곡동교회)를 선임하는 한편 제97회 총회 주제에 대한 윤곽을 마련했다.

이날 주제연구위원회는 제96회 총회에서 향후 4∼5년간 '그리스도인의 정체성'과 관련된 주제를 선정하기로 결의함에 따라 제97회 총회 주제도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에 맞추기로 했다.

부총회장 손달익목사(서문교회)가 배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주제연구위원회에서는 제96회 총회 주제가 복음서에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정한만큼, 제97회 총회 주제는 사도행전에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찾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선정된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위원장:고용수 ▲서기:박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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