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6회 총회 수임안건에 대한 연구 돌입

제96회 총회 수임안건에 대한 연구 돌입

[ 교단 ] 위원장 장창만목사 선임 등 조직 마무리

김성진 기자 ksj@pckworld.com
2011년 11월 04일(금) 16:21
효율적인 총회 회의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과 총회 직원직제 개편 등에 대한 논의가 재게됐다.

총회 기구개혁위원회는 지난 10월 28일 총회 회의실에서 제96회기 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장창만목사(록원교회)를 선출하는 등 조직을 마무리하는 한편 전문위원 추천과 총회 수임안건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

기구개혁위원회가 이번 회기에 논의할 과제는 남북한선교통위원회를 상임부서로 승격해달라는 건을 비롯해 농어촌선교부를 독립부서로 신설해 달라는 건 등이며 지난 제96회 총회에서 결의된 효율적인 총회 회의 운영 청원건에 대해서는 시행을 위한 후속 조치도 마련하게 된다.

또한 기구개혁위원회는 교회와 총회의 구조와 제도 등에 대해 보다 전문적이고 신중한 연구를 위해 장기적인 목표를 세워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기 위한 방안을 연구할 뿐 아니라 총회 직원직제 개편을 시행하는 방안과 함께 감사 실무기구 독립과 감사효율성을 위한 매뉴얼 마련 등에 대해서도 연구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위원장:장창만 ▲서기:김명진 ▲회계:김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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