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평신도지도위, 96회기 수임안건 논의

총회 평신도지도위, 96회기 수임안건 논의

[ 교단 ] '평신도지도위원장 경륜있는 자 선임' 협조 공문 보내기로, 목회자 워크숍 총회 훈련원과 공동 추진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1년 11월 04일(금) 16:00
   
▲ 총회 평신도지도위원회가 1일 회의를 열고 수임안건을 논의했다.

총회 평신도지도위원회(위원장:이상진)는 제96회기 2차 회의를 1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열고 수임안건을 논의했다.
 
이번 회기 평신도지도위 수임안건은 전국 노회의 협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 각 노회 평신도지도위원장을 경륜이 있는 회원이 담당하도록 하는 안과 남선교회주일 및 여전도회주일을 적극 지켜달라는 안 등이 지난 총회에서 통과돼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각 노회에 공문을 보내기로 했다

또 위원들은 오창우목사와 한국일교수, 박흥순교수 등 전문위원을 선임했다. 이와 함께 평신도운동의 지도를 위한 목회자 워크숍을 총회 훈련원과 논의해 공동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각 노회에 공문을 보내 남선교회와 여전도회 미조직교회, 셀과 알파 조직교회 수를 파악하기로 했다. 이는 셀과 알파 등의 활동이 남선교회 및 여전도회 운동과 충돌을 일으키지 않도록 제도적 대안을 수립하고자 시행된다.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