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음식점에서 배달시켜볼까?

가까운 음식점에서 배달시켜볼까?

[ 디지털TIP ] 배달의 민족 /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용-무료

한국기독공보 webmaster@pckworld.com
2011년 06월 08일(수) 16:04

우리 동네 '배달 음식점'이 한눈에 

   
우리는 대대로 스스로를 '배달의 민족'이라 부르며 단일민족을 자랑스럽게 여겨왔다. '배달'이란 고대 한국을 가르키는 순수한 우리말이다. 배달의 민족이라는 우리의 역사는 배달해주는 음식점들을 모아 놓은 배달의 민족이란 앱으로 재탄생했다. 언어의 유희를 사용한 재미있는 이름일 뿐더러 의미도 분명하게 전달된다.
 
'배달의 민족'은 배달해주는 음식점을 모아놓은 앱이다. 위치기반서비스를 활용해 자신이 있는 가까운 지역에 있는 배달음식점들을 보여준다. 음식을 시켜먹고 싶을 때 아주 유용한 앱이다. 특별히 다른 지역에 갔을 때에나 교회에서 함께 일을 하다가 음식을 시켜 먹고자할 때, 배달음식점을 쉽고 편하게 찾을 수 있다.
 
   
배달의 민족은 치킨, 피자, 야식, 중국집, 족발보쌈, 탕종류는 물론이고 패스트푸드, 한식, 도시락 등으로 메뉴가 세분되어 있어서 원하는 음식점을 찾아 곧바로 전화걸기가 가능하다. 배달에 관련된 앱은 배달통, 배달엔, 배달114, 배달코리아, 맛있는 배달 등 많이 있으나 채워진 내용은 대동소이하다.
 
배달의 민족처럼 위치기반서비스를 제공하는 앱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내가 있는 위치를 정확하게 알기에 가까운 음식점의 거리를 정확하게 알려준다. 낯선 땅을 밟을 때에 사전 정보가 없으면 불편하던 시대는 가고, 내가 서있는 땅의 실시간 정보를 늘 손에 잡고있는 시대가 도래했다. 내가 움직이면 내가 있는 곳을 중심으로 세상이 움직여온다. 세상 어느 곳에 설지라도 바로 그곳과 관계를 맺게 해주는 위치기반서비스를 통해 세상의 중심에서 자유를 외치는 행복을 느껴본다.

총회 목회정보정책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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