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뉴스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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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TIP ] YTN 뉴스앱 / 아이폰ㆍ아이패드ㆍ안드로이드폰 용-무료

한국기독공보 webmaster@pckworld.com
2011년 06월 08일(수) 11:48

태블릿 기기들의 '뉴스 앱' 서비스

   
전통적으로 뉴스를 보는 매체는 TV와 신문이었다. 강력한 이미지를 전달하는 방송뉴스와 해석을 덧붙여 활자화된 신문은 새로운 소식을 전달하는 가장 좋은 수단이었다. 그런데 스마트 기기의 발달과 함께 이러한 매체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다. 앞으로 종이로된 신문을 읽겠느냐는 질문에 대하여 미국 청소년의 3%만이 '그렇다'라고 답했다. 신문의 미래가 얼마나 어두운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아이패드로 대표되는 태블릿 기기들은 뉴스를 보는 방법조차 급격하게 바꿔가고 있다.
 
   
뉴스는 누군가에게 전달되어야 가치가 있다. 종이와 TV라는 매체만으로 사람들의 삶의 패턴을 따라가기 어렵다. 미래권력인 청소년들과 직장인들이 업무외에 가장 오랫동안 노출되는 기기가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폰을 통해서 동영상을 보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빠져있기도 하며 뉴스를 보기도 한다.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동영상과 활자로된 뉴스를 서비스하는 앱이 'YTN' 앱이다. 실시간으로 뉴스 방송을 볼 수도 있고, 지나간 방송을 다시 보거나 글을 읽을 수도 있다. 단순하게 앱을 다운받아 실행시키기만 하면 최신 뉴스를 언제 어디서나 접할 수 있다.
 
뉴스 앱은 트렌드가 되어 대다수의 신문 방송사들이 제작하여 배포하고 있다. 지금 앱을 만들지 않고 뒤처지면 미래가 없다는 위기의식이 신문방송사들을 강하게 억누르고 있다. 하지만 더 큰 위기가 찾아오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활자를 찍어 발행부수를 늘리면 더 큰 수익을 내던 전통적 구조가 깨어지고 있으며, 또 뉴스의 배포자로서 신문방송사가 가지고 있었던 강력한 헤게모니가 뉴스를 만드는 사람에게 급속도로 옮겨가고 있음을 의미한다. 스마트기기의 혁명은 신문방송의 미래조차 바꾸고 있다.

총회 목회정보정책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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