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단 ] 육군에 이어 해ㆍ공군 진중세례 임원회 결의, 69회기 하반기 주요 사업 경과 및 예정 사항도 점검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0년 11월 26일(금) 15:55
▲ 남선교회전국연합회는 24일 임원회를 열어 해군과 공군 진중세례식을 내년 2월 중 갖기로 했다. |
전국연합회는 지난 11월 24일 회의실에서 임원회를 열어 기존 육군에서만 진행하던 진중세례식의 범위를 확대해 해군과 공군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세례식은 내년 2월 중 경남지역 해군과 공군 부대 내 교회에서 갖기로 하고 세부 일정은 주관부서인 특수선교부에서 조정하기로 했다.
또 임원회에서는 산하 부서별로 진행 중인 사업 경과와 예정 사항을 보고 받았다. 이날 부서별 책임자의 보고에 따르면, 이번 제69회기 하반기에는 창립 90주년 기념사업 준비, 회원 수첩 제작, 미자립교회 및 사회복지기관 선교비 지원, 필리핀과 말레이시아 지역 교회 건축 후원, 대학생 미국 방문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