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남노회 제59회 정기노회 개최

서울동남노회 제59회 정기노회 개최

[ 교단 ] 신임 노회장 엄대용목사 선출, 해외한인장로회 동북노회와 자매노회 협약 체결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0년 11월 11일(목) 16:13
   
▲ 서울동남노회 제59회 정기노회가 9일 마천중앙교회에서 개최됐다. 사진은 새로운 임원진.
서울동남노회 제59회 정기노회가 9일 마천중앙교회에서 열려 임원 개선과 각 부위원회 보고를 통한 발전 방안이 논의됐다.
 
회원들은 개회예배와 성찬식에 이어 본격적으로 회무처리에 들어가 새로운 회기를 이끌어 갈 임원부터 선출했다. 노회장부터 서기까지는 노회 규칙에 따라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해 신임 노회장에 엄대용목사(새능교회), 목사 부노회장에 최용복목사(강동제일교회), 장로 부노회장에 이원희장로(명성교회), 서기에 이대희목사(우산교회) 등이 각각 선출됐다.
 
또 이번 정기노회에서는 해외한인장로회 동북노회(노회장:조기봉)와의 자매노회 선교 협약이 공식 체결됐다. 양 노회는 앞으로 목회자 교류, 선교사역 협력 진행, 청년 상호교환 방문, 유학생 선발 등의 공동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정기노회를 통해 김학범 주시은 장청자 최신호 씨 등이 목사 안수를 받았다.
 
다음은 임원 명단. ▲노회장:엄대용 <부>최용복 이원희 ▲서기:이대희 <부>김수원 ▲회록서기:이용혁 <부>권선무 ▲회계: 류시달 <부>이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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