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주일헌금 목표 달성에 총력

총회 주일헌금 목표 달성에 총력

[ 교단 ] 재정부 실행위원회, "미달될 경우 사업에 차질"

박만서 기자 mspark@pckworld.com
2010년 11월 10일(수) 15:09
 총회 재정부(부장:임동진)는 실행위원회를 지난 13일 총회 제1연수실에서 갖고, 총회주일헌금 목표 달성을 위해 위원들이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실행위원회는 현재 예정된 재정 지출을 위해서는 총회주일헌금 목표를 달성해야 하며, 이에 미달할 경우 사업에 차질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특히 예산이 짜여진 이후에 추가로 요청된 재정을 지출하기 위해서는 목표한 금액 이상이 필요한 것으로 평가됐다.
 또한 이날 실행위원회에서는 사업계획을 검토하면서 총회 재정정책 연구 및 재정확보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재정부는 이번 회기 사업에 재정정책 연구 및 재정확보 방안이 포함되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94, 95회에 연이어서 헌의된 재정확보 방안에는 산하기관 재정통일 방안 연구 결과에 총회 산하 직영기관의 예결산 관리와 관련되 내용이 포함되 주목을 받고 있다. 제83회 총회에서 "총회산하 수익사업을 갖고 있는 직영기관은 잉여금 처분시 총회재정부의 승인을 받도록 한다"의 결의한 바 있다.
 이밖에도 재정확보 방안에는 총회 산하 중대형교회가 총회가 추진하는 중요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회 제공, 유산 기부운동 전개, 재정의 효율적 운영방안 마련, 총회주일 험금 모금에 의한 발전기금 적립, 미자립교회 자립화 및 목회자생활비 지원 사업 협력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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