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신대 총동문회 주최 '신년 목회기획 세미나'

영남신대 총동문회 주최 '신년 목회기획 세미나'

[ 교계 ]

한국기독공보 webmaster@pckworld.com
2010년 11월 08일(월) 15:29
   
▲ 영남신대 총동문회 주최 신년 목회기획 세미나가 4일 교내 소강당에서 열렸다.
【대구동ㆍ경북 지사】영남신학대학교 총동문회(회장:손달익)가 목회자 대상 신년 목회기획 세미나를 4일 교내 소강당에서 개최했다.
 
'교회를 세우는 목회 리더십'을 주제로 열린 세미나는 한 해 목회를 마무리하며 이듬해 목회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강사는 류영모목사(한소망교회)와 유재경교수(영남신대)가 나섰다.
 
첫 강의에서 류영모목사는 "한국의 많은 목회자들이 대형교회 목회를 따라하다 지치는 하루살이 목회와 새 패러다임만 따라다니다 끝나는 나폴레옹 목회를 하고 있다"며 "건강하고 새로운 기독교 공동체를 세워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 유재경교수는 영성의 정의와 학문적 연구 진행 방법, 시대적 요청에 응답하는 길 등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했다.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