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회 서울기독교영화제 그 후 

제 8회 서울기독교영화제 그 후 

[ 문화 ]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10년 11월 03일(수) 15:00
 
   

제8회 서울기독교영화제가 6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지난 10월 26일 서울극장 11관에서 폐막식을 갖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폐막작으로는 icare프로젝트작 '영웅이었다'(감독:송원영)와 단편경선 수상작이 상영됐다. 올해 영화제는 엄선된 프로그래밍과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들의 개발로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올해 단편영화경선은 기독교적 단편 경선이라고 할 수 있는 '캐리그마' 부문과 출품에 자격제한이 없는 '코이노니아'부문으로 나눠 경합을 벌였다. 단편영화경선 코이노니아 부문 대상에는 '파마'(감독:이란희), 단편영화경선 캐리그마 부문 CGNTV상에 '새로운 길'(감독:이준희)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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