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11일 신임 이사장 및 사장 취임

기독신문, 11일 신임 이사장 및 사장 취임

[ 교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0년 10월 11일(월) 17:47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교단지인 기독신문의 이사장 및 사장 취임 감사예배가 11일 총회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예식을 통해 이사장에 이기창목사(전주북문교회)가, 사장에 정회웅장로(이리어양교회)가 공식 취임했다. 이사장 이기창목사는 현 총회 목사 부총회장으로, 기독신문 정관에 따라 당연직 이사장에 올랐으며, 사장 정회웅장로는 지난 9월 정기이사회에서 총회 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제비뽑기를 통해 선출됐다.
 
이들은 공통적인 취임사로 "기독 언론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독신문의 이사장은 임기 1년, 사장은 임기가 2년이다.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