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단 ] 신임 노회장 박근호목사 선출, 제95회 총회 결의사항 노회 적용 검토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0년 10월 07일(목)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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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서노회 제118회 정기노회가 4~5일 구미영락교회에서 열려 임원 개선 등의 회무가 처리됐다. | ||
이번 노회는 회원 2백6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해 개회예배와 성찬식 후 본격적인 회무처리에 들어가 신임 노회장에 목사 부노회장이던 박근호목사(구미영락교회)를 만장일치 박수로 추대했다.
목사 부노회장에는 2명의 후보가 나서 투표를 통해 강재식목사(구미등대교회)가 선출됐으며, 장로 부노회장은 단독후보인 이재영장로(양촌교회)를 박수로 추대했다.
신임 노회장 박근호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노회 화평을 위해 맡겨진 직분에 충실하겠다"며 "노회의 대외적인 위상을 높이면서 선교 확장을 위한 연합 후원의 길을 모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노회에서는 제95회 총회 보고를 받고 중요 결의사항을 노회에 적용하는 방안이 검토됐다. 이밖에 배상호 김부기 권혁진목사 안수식도 열렸다.
다음은 임원 명단. ▲노회장:박근호 <부>강재식 이재영 ▲서기:박승남 <부>신덕호 ▲회록서기:조원희 <부>정만익 ▲회계:손주식 <부>최인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