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자립위, 총회 특별위로 개편

교회자립위, 총회 특별위로 개편

[ 교단 ] 교회자립사업 지침 허락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0년 09월 09일(목) 10:12

총회 임원회 자문위원회로 분류됐던 교회자립위원회(위원장:김정서)가 총회특별위원회로 개편됐다.

위원회는 보고를 통해 교회자립위원회를 2015년까지 특별위원회로 존속시켜 줄 것을 청원했지만, 총회 규칙에 따라 특별위원회 존속 여부를 매년 총회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특히 위원회는 노회 미자립교회 지원 방향과 미자립교회 실사, 노회 미자립교회 지원 연결 현황 전산입력 사업 등이 포함된 된 2011년 교회자립사업 지침룑을 허락받고 지원노회들의 지속적인 협력과 함께 미자립교회의 총회 주일 헌금 동참을 요청했다.

교회자립위원회가 정한 미자립교회 목회자 생활비 기준금액은 목회자 본인과 가족 2인을 기본으로 월 1백만원이며, 생계를 같이 하는 가족이 추가되는 경우 1인당 10만원씩 부가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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