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단 ] 한장사, 총회 창립 1백주년 기념 성경 찬송 발간, 제95회 총회시 배포
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10년 08월 31일(화) 11:28
총회 창립 1백주년 기념 성경 찬송가가 발간돼 오는 제95회 총회 개회예배시에 배포될 예정이다.
한국장로교출판사(이사장:정헌교, 사장:채형욱)는 지난 제94회 총회 결의에 따라 최근 '100주년 기념 성경 찬송가'를 발간했다. 전면에 본교단 총회를 상징하는 로고가 새겨진 기념 성경 찬송은 해설성경 2천부, 보급판 3천부 등 한정판으로 발행됐으며 오는 95회 총회에 참석하는 1천5백명의 총대들에게 최초로 증정될 예정이다.
보급판의 경우 일반 성도들에게 판매되며 수익 중 일정 금액을 총회에 헌금하기로 재정부와 협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총회 창립 1백주년을 앞두고 1백주년 기념공과, 주석 편찬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성경 찬송가 발행을 시작으로 기념사업이 단계적으로 결실을 맺게 될 전망이다.
채형욱사장은 "이번 백주년기념 성경 찬송의 발행은 우리 교단의 문서선교 역사를 한단계 발전시킨 기념비적 일이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귀한 일이 될 것"이라며 "기독교 문서선교의 핵심은 성경 찬송에 있다. 교단의 신학과 정체성을 담은 성경 찬송이 요구되고 있는 역사적 흐름 속에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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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창립 1백주년 기념 성경 찬송. | ||
한국장로교출판사(이사장:정헌교, 사장:채형욱)는 지난 제94회 총회 결의에 따라 최근 '100주년 기념 성경 찬송가'를 발간했다. 전면에 본교단 총회를 상징하는 로고가 새겨진 기념 성경 찬송은 해설성경 2천부, 보급판 3천부 등 한정판으로 발행됐으며 오는 95회 총회에 참석하는 1천5백명의 총대들에게 최초로 증정될 예정이다.
보급판의 경우 일반 성도들에게 판매되며 수익 중 일정 금액을 총회에 헌금하기로 재정부와 협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총회 창립 1백주년을 앞두고 1백주년 기념공과, 주석 편찬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성경 찬송가 발행을 시작으로 기념사업이 단계적으로 결실을 맺게 될 전망이다.
채형욱사장은 "이번 백주년기념 성경 찬송의 발행은 우리 교단의 문서선교 역사를 한단계 발전시킨 기념비적 일이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귀한 일이 될 것"이라며 "기독교 문서선교의 핵심은 성경 찬송에 있다. 교단의 신학과 정체성을 담은 성경 찬송이 요구되고 있는 역사적 흐름 속에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