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노회 장로회 수련회

순천노회 장로회 수련회

[ 교단 ] "섬김의 사명 다합시다"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0년 08월 18일(수) 11:19

순천노회장로회(회장:차창주)는 지난 13~14일 광양기독교 선교1백주년기념관에서 제22회 여름수련회를 개최해 새로운 영성을 바탕으로 평신도 지도자의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순천노회장로회 회원 1백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복음을 위하여'를 주제로 열린 수련회 개회예배는 위계학장로(순천세광교회)의 기도와 순천노회 여장로회 중창단의 찬양, 엄인영목사(광양중앙교회)의 '오직 말씀과 기도로'제하의 설교, 차창주장로(광양중앙교회)와 남선교회 전국연합회장 지용수장로(삼척중앙교회)의 인사말,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이덕선장로(번성하는교회), 임서진장로(광주영락교회)의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차창주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어느 분야에서든지 섬김의 모습 속에서 시대에 앞장서 전진하는 장로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개회예배후 주제 강의 시간에는 우제돈목사(상원교회 원로)가 강사로 나서 교회의 화평과 하나님 나라 확장에 더욱 매진할 것과 장로들의 자질향상에 힘쓰며 바른 장로의 직분으로 교회를 섬길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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