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지진 중장기구호 대책 논의 활성화 기대

아이티 지진 중장기구호 대책 논의 활성화 기대

[ 교단 ] <상임부서 제95회 총회 이슈> 사회봉사부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0년 08월 18일(수) 09:32
사회봉사부(부장:김동엽, 총무:이승열)는 지난 94회기 동안 아이티 지진 구호활동, 4대강 관련 포럼, 연금미가입 은퇴목회자 생활지원 사업 실시, 인권위원회의 일본군 위안부 일본 현장 방문 등 재난구호, 사회선교, 복지, 인권 등 분야에서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제95회 총회에서 관심있게 다뤄질 사회봉사부의 이슈는 무엇보다도 아이티 구호를 꼽을 수 있다. 본교단 모금 사상 36억3천10만7천4백78원 억원이라는 최고액이 모금된 만큼 이번 총회에서도 재난구호 상황과 현재 상황, 그리고 재정 사용에 대한 총대들의 관심이 지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 사회봉사부는 특별보고서를 제작하고 동영상 자료까지 준비해 총대들의 이해를 돕고 현재까지의 구호상황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봉사부는 이번 총회에 2가지 헌의안을 상정해놓고 있다. 그 첫번째는 '은퇴목사의 법적 기본권 회복에 관한 건'으로 지난 2007년 7월7일 은퇴목사의 노회 언권회원 자격을 박탈한 것을 이전대로 회복시키고자 전국은퇴목사회 임원회의 청원을 통해 헌의해놓은 상태다. 또한, 현재 6월 셋째주로 지키고 있는 장애인주일을 예전에 지키던 4월 셋째주로 환원하는 건에 대해서도 헌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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