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 신학, 설교, 세계관' 신학 심포지엄 개최

'성서, 신학, 설교, 세계관' 신학 심포지엄 개최

[ 교계 ] 23일 경산 하양열린교회, 교회신학연구원ㆍ통합신학연구원 공동 주최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0년 08월 16일(월) 15:33
교회신학연구원(원장:최태영)과 통합신학연구원(원장:김야곱) 공동 주최로 23일 경산시 하양열린교회에서 '신학 심포지엄'이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 주제는 '성서, 신학, 설교 그리고 세계관'이며, 강연은 김명용교수(장신대)의 '바르트의 신학과 설교', 김야곱목사(통합신학연구원장)의 '세계관들과 성서적 통합' 등이 진행된다.
 
교회신학연구원장 최태영교수(영남신대)는 "신학과 목회 사이의 간격이 너무 넓어졌다"며 "목회를 위해서는 신학이 필요없다는 주장까지 등장하는 시점에서 바른 교회와 설교, 바른 신학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인식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교회신학연구원은 '교회의 신학, 교회를 위한 신학' 연구를 모토로 하고 있다. 통합신학연구원은 미국 시카고에 본부를 두고 신학, 철학, 종교, 과학을 성서의 권위 아래 통합하고자 하는 성경적 신학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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